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레시피 오남 선생님의 두부조림 양념두부조림 만들기 반찬으로 두부조림을 자주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난주 방송에서 아주 핫했던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이것도 류수영 씨가 오랜 연구 끝에 맛있는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언제 봐도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어요.덕분에 저희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이번 오남 선생님의 두부조림은 평소에 제가 만드는 두부조림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기 때문에 맛이 더 궁금했는데요.한국식 마파두부 느낌으로 반찬이 아닌 일품요리로 즐기는 두부조림 레시피입니다.두부는 수분을 완전히 빼주고 굽지 않은 상태에서 졸여줘서 부드럽고 촉촉하게 맛볼 수 있고 대파와 양파를 먼저 구워줘서 양파의 달콤함이 많이 느껴지는 두부조림이었습니다.방송에서도 밥을 비벼 드시던데 이건 무조건 밥을 비벼드시는 비주얼과 맛입니다~^^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레시피를 시작합니다.두부 1모 (350g) 양파 1개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2T 굴소스 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T설탕 1/2T후추 20주수 200ml (200ml 계량컵, 밥숟가락기준)1. 재료 준비두부는 키친타월로 싸서 수분을 제거합니다.(수분을 최대한 빼주세요.)수분을 제거한 두부는 8등분으로 잘라주세요.양파는 얇게 썰어주세요.대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2) 양파, 대파 굽기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대파와 양파를 넣고 센 불에 구워주세요.휘젓지 말고 거무스름하게 구워주세요.3. 양념장을 넣고 볶다야채가 검어지면 식용유를 크게 두 바퀴 돌고 다진 마늘 1/2T, 설탕 1/2T를 넣고 볶아주세요.야채가 숨이 차면 팬 한쪽으로 몰아서 불을 끈 후 팬의 빈 부분에 진간장 2T, 굴소스 2T를 넣고 잔열로 푹 삶으세요.야채 위에 고춧가루 1T를 뿌리고 불을 붙여 센 불에 1분 볶아요.(고춧가루가 타지않게 볶아주세요) 4. 두부를 넣고 끓인다다시 한번 불을 끄고 두부를 바닥에 깔고 야채를 두부 위에 올려주세요.물 200ml를 넣은 후 불을 붙여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물이 끓으면 후추 20바퀴를 뿌리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0분 끓입니다.(중간중간에 뚜껑을 열고 졸인 상태를 확인하여 자작이 될 정도로 졸여주세요.)청양고추, 홍고추를 양념으로 올리면 완성입니다.끓으면서는 양념 국물이 많이 보이는데 불을 끄고 확인해 보면 국물이 바닥에 뽀얗게 남아 있는 정도입니다.남편도 아이들도 평소 먹던 두부조림과는 전혀 다른 맛이라고 합니다.양파와 대파의 달콤함에 굴소스의 감칠맛,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밥도둑 류수영의 두부조림 레시피입니다.평소 두부조림은 반찬으로만 생각했던 면 일품요리처럼 만들어보세요.두부와 조림 하나만으로 밥 한 공기를 간단히 먹을 수 있을 거예요^^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조미료 참고해서 오늘 저녁 반찬은 두부조림 만드는 건 어떠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평소 두부조림은 반찬으로만 생각했던 면 일품요리처럼 만들어보세요.두부와 조림 하나만으로 밥 한 공기를 간단히 먹을 수 있을 거예요^^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조미료 참고해서 오늘 저녁 반찬은 두부조림 만드는 건 어떠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